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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보다 둘

생필정보 2020. 9. 21. 20:33

종일 같이 있어도

짧은 시간이 원망스러워

또 같이할 시간을

찾아 나섭니다.

 

헤어지는 것이 싫다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밤이 멈추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같이 있는 곳이 좋아도,

어둡고 모자라도

맘 편하게 손잡을 수 있다며

행복에 겨워 미소 짓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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