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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과 당뇨병을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찔레나무 뿌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찔레는 전국 어디서나 흔하게 찾아볼 수가 있는 식물로 뿌리를 포함해서 모든 부분을 약용으로 긴요하게 사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건조시킨 찔레 뿌리, 열매는 시중에서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열매를 채취할 수가 없기 때문에 봄에는 뿌리를 캐서 사용하시면 되고, 직접 뿌리를 굴취해서 약재로 쓰시면 금전 부담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찔레는 특별하게 밝혀진 독성물질이 없어 누구든 쉽게 법제를 해서 사용할 수가 있고 잘게 썰어서 건조한 잘 시키면 약재로 바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찔레나무 뿌리 효능
먼저 찔레는 국제 연구학회에 따르면 당뇨에 좋다는 여주보다 인슐린이 11배가 더 많은 것으로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당뇨병은 21세기 세계적인 건강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치료법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당뇨 완치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서 주로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물로부터 혈당강하 물질을 탐색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 찔레나무에서 찾을 수가 있는데 항당뇨에 뛰어난 활성을 갖는 16종의 식물 중 하나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혈당의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고 항산화 및 항당뇨 효능으로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뇨와 더불어 3대 대사성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환자에게 임상실험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가 매우 탁월하다고 밝혀져 많은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 국제대학교 찔레 복합 추출물은 동맥경화지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켜 지질 대사조절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사료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지방세포분화와 항비만 활성, 췌장 효소활성을 억제해서 혈당관리 및 만성합병증의 기능성 소재로써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당뇨병은 못고칠 정도의 불치병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잘만 관리하고 좋은 해독약초를 먹으면 치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만성 당뇨합병증에는 찔레뿌리와 단삼, 송담을 각 10g에 물 2리터를 붓고 하루 2~3회씩 음용하면 됩니다. 그밖에 추가약재로는 화살나무와 엄나무, 배롱나무, 돼지감자, 숙지황, 말오줌 때, 노나무 등을 적절하게 배합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약재를 한꺼번에 혼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가 있으니 이 중 3가지 이상을 넘겨서 혼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다음으로 찔레뿌리는 젊음을 되찾을 수 있게 만드는 회춘의 묘약이 되기도 합니다. 논문을 통한 찔레나무에는 비타민과 각종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있어 50대 이후부터 많이 발생하는 급격한 노화를 미연에 막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원광대학교에서 찔레뿌리 추출물은 멜라닌 함량 저해 효과를 나타내어 피부탄력 및 여드름과 잡티 등의 미백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대구 한의대학교에서도 찔레나무 뿌리 추출물은 60% 이상의 높은 HAsee저해 효과를 확인해서 항산화 및 항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dna의 산화를 막고 효소활성을 크게 감소시켜 주름살을 없앨 수가 있고 추후 산업적으로 기능성 화장품의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찔레뿌리는 인삼의 사포닌 함량이 많고 염증을 줄이는 소염작용이 있어 뼈를 강화하며 골다공증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염이나 신경통을 줄일 수가 있고 무릎통증과 허리통증 등의 진통을 완화시키며 찔레뿌리를 꾸준히 달여 먹고 관절통과 근육통에 효험을 봤다는 치료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특히 뿌리로 술을 담궈서 음용하시면 효과가 더 빠르게 작용하고 남녀 성호르몬을 원활하게 만들어 정력증진을 향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신장기능과 남성 전립선을 원활하게 촉진시켜 노인들의 발기부전과 고환염 등의 탁월한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예전 사람들은 뜨거운 물에 달여 먹고 기력이 쇠퇴함을 충만할 수가 있었으며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찔레는 항암효과가 90% 이상이 넘는다고 하며 이미 실험과 논문을 통해서 입증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췌장암과 간암, 위암, 대장암, 백혈병 등의 갖가지 항암효과가 좋아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치료에 응용하고 있습니다.
각종 암치료에는 찔레뿌리 20g에 대추나 잔대를 넣고 물에 뭉근하게 달여서 하루 3회씩 마시면 됩니다. 그밖에 간염과 간경화, 황달에도 효과가 뛰어나고 알코올 중독과 약물중독 등의 중금속 해독제로 쓰이기도 하며 산후통과 부종, 어혈제거, 소변불리 등에 적용하기도 합니다.
찔레나무 뿌리 담금주
찔레뿌리로 술을 담그실 경우에는 뿌리를 깨끗이 씻어서 며칠 정도 말린 다음에 술을 담그시면 됩니다. 먼저 유리용기에 뿌리를 넣고 35도 짜리 담금용 소주를 부어주면 되고 꽉 밀봉해서 저장고나 신선실에서 숙성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7~8개월 후에는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주잔으로 하루 한두 잔씩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몸에 좋다고 과음을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가 있으니 꼭 정량에 맞게 드셔야 합니다.
찔레나무 뿌리 부작용
찔레뿌리는 아직까지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지만 열매에는 미량의 독성이 들어있어 장이 안좋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주의에서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뇨치료약인 메트포르민과 항응고제 와파린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가 있으니 이점 유념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밖에 심장에 약한 심근질환자는 담금주 사용에 주의가 따르고 이 약초에 상호작용을 잘 염두에 두고 전문의와 상담 후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