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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와 위장염, 간경화에 특효제로 쓰이는 담자균류의 일종인 장수버섯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수 버섯은 구멍 장이 버섯과 에 속하는 버섯으로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영지버섯처럼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해서 불로초라고 부르기도 하며 빛깔은 황갈색, 노란색, 흑갈색의 삼색을 띠기도 합니다. 이명으로는 버섯의 빛깔이 오랫동안 보존이 된다고 해 만년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아카시아 나무에 많이 기생해서 아카시아 재목 버섯과 아카시아 영지버섯이라고 합니다.
먼저 장수 버섯을 찾으려면 죽은 고목 이 많은 산에 가면 찾을 수가 있고 햇볓이 잘 안 들어오는 계국가 주변의 음습한 곳이 서식장소 가 됩니다. 대체적으로 상황버섯이나 장수버섯 등의 일반 버섯류 는 음지성이 강해서 주로 습을 빨아먹고 자라는 습성 때문에 음지 쪽에 가시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생김새는 꼭 영지나 잔나비걸상처럼 생겼지만 장수 버섯은 이처럼 무리를 지으면서 자생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장수 버섯은 자귀나무나 참나무에 기생하는 것이 약성이 제일 좋고 기타 다른 나무에서도 기생을 합니다.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지만 이 버섯은 숭늉처럼 고소한 맛과 향에 있고 항산화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부담없이 복용할 수가 있고 차가운 성질로 인해 냉증에 있는 사람들은 잘 말려서 감초와 대추를 조금 넣고 차로 끓여 마시면 되고 소량씩 오랫동안 잠복해야 서서히 그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수버섯 효능
대부분의 식용과 약용 버섯들은 항암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버섯이 장수 버섯과 상황버섯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예부터 암환자들이 암을 치료하는 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고 현재도 암환자들이 달인물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버섯을 통해 건강이 좋아진 사례가 많이 있을 정도이고 암에 대해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특히 약리작용에서 항암억제율이 80퍼센트 이상이 밝혀져 암치료에 귀한 약용버섯으로 특히 췌장암과 위암, 간암, 당뇨합병증과 각종 만성 합병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버섯입니다. 또한 장수 버섯은 다른 버섯과 비교해서 종양 억제율이 운지버섯보다 1.6배에 달하고 표고버섯보다는 1.8 배나 높다는 실험 보고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면역 활성 보고에서는 느릅나무껍질 유근피에 비해서 25배 가 넘으며 애기똥풀보다는 2.5 배로 높아 약리적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장수 버섯은 적혈구와 응집 반응을 나타내는 식물성 단백질인 렙틴성분이 매우 풍부해서 우수한 항암활성 및 면역 활성을 가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렉틴은 탄수화물과 결합하는 단백질로 특정당 분자를 인식하고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 균사체로부터 각종 병에 대해서 우수한 면역 활성을 대항하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위암과 췌장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장수버섯에 포공영이나 창출을 혼합해서 마시면 됩니다. 또는 질경이와 금은화를 각 10g씩 배합해서 달여 마시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감초나 대추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유익균과 미생물들이 먹이로 삼는 섬유소가 바로 프리바이오틱스인데 장수버섯은 이런 섬유소가 풍부하고 생유산균으로 위장염으로 인한 소아 건강을 바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장 건강의 향상성을 꾸준히 유지시켜 위염과 장염을 막아주며 위궤양에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위궤양은 위 점막의 염증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손상이 되어서 움푹하게 패인 상태를 말합니다. 심하면 위장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고 속쓰림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장수버섯을 달여 먹으면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위궤양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해질 수가 있고 위 점막이 자꾸 헐어서 궤양이 점막뿐만 아니라 근육층까지 점차 침범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장수버섯을 꾸준히 달여 먹으면 내상으로 인한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염을 완치를 할 수가 있고 신경통과 관절염에도 효능이 따르게 됩니다.
장수 버섯이 위궤양과 위염의 명약 으로 통하는 이유는 위장염에 특효제로 쓰이는 유근피 보다 25배 이상 이 높다 보니 외부 파일 어스 침입을 잘 막아주고 생체 면역 기능을 높여 주는 기능이 큽니다. 가장 큰 장점은 내부 장기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으며 면역기능을 향상하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몸 안의 나쁜 세균과 악성종기를 빨아들이는 훌륭한 약재가 됩니다.
치료사례로는 종기와 외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장수 버섯을 사용하고 부터는 놀라운 효과를 봤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장수버섯과 다른 약재를 배합해서 함께 달여 먹은 후부터 수년간 달고 살아온 위궤양을 고친 사람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위염이 심해서 음식을 잘 못 먹던 분이 장수 버섯을 먹고부터 치료가 되어 효과를 톡톡히 본 사례자 가 있기도 합니다.
간은 인체내 해로운 독소들을 해독하기 위해 계속해서 바쁘게 움직이는데 간이 피로해지면 만성피로가 따르게 되고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장수 버섯은 세균감염으로 인한 항균 작용 및 소염 그리고 독성 물질과 곰팡이균을 억제해서 지방간을 해독해 주기 때문에 간기능이 많이 저하되신 분들의 간기능 현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간을 보호해서 눈출혈을 막아주고 지방간, 간부종, 만성 간염 등의 저하된 간을 회복할 수 있도록 빠르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장수 버섯을 잘게 잘라서 주기적으로 달여 먹으면 근본적으로 간을 회복할 수가 있고 나빠진 간을 되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밖에 복수증과 지방살을 흡수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면역력을 극대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수은이나 납 같은 중금속을 배출해 주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장수버섯에 의한 옻나무 껍질의 발효의 생리활성 성분 변화를 실험을 통해 연구 중에 있기도 합니다.
장수버섯 먹는법
민간에서는 지혈작용이 있어 장출혈과 자궁출혈, 치질 등의 피멎이약으로 사용하며 목에 아프거나 통증이 있을 때 장수 버섯을 차로 한 잔씩 우려 마시면 출혈을 막는데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이런 출혈에는 장수버섯 20~30g을 대추나 감초를 넣고 2리터 물에 반이 되도록 달여 먹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센 불로 시작하여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3회씩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장수버섯은 혈액정화 작용이 탁월해서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서늘한 성질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잘 내려 주기도 합니다. 특히 기력이 달려서 혈액이 부족한 경우에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 창백한 사람에게 효과적 이기도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때는 장수버섯 10~20g을 물에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됩니다.
장수 버섯은 보통 잘게 썰어서 차로 이용할 수가 있고 물을 끓일 때 조금씩 넣고 마시거나 오리나 닭백숙에 넣고 약재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버섯종류들은 오래 끓여도 그 성분이 잘 우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끓인 버섯은 말려 두었다가 약탕기에 달여서 재탕을 하셔도 됩니다.
달인액은 자연스럽게 식혀서 유리병에 옮기고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보통 컵으로 1회 30~57g 정도를 아침과 점심, 저녁, 취침 전에 한 잔씩 꾸준히 복용하면 무병장수 할 수가 있습니다.
장수버섯 부작용
장수 버섯은 특별한 독성물질이 없어 부작용은 없으나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체질에 따라서는 설사를 할 수가 있으니 적당량씩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찬 성질로 냉증이 심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잘 안 맞을 수가 있으니 감초나 대추를 넣으면 좀 더 편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