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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꿀 효능 부작용 먹는법

생필정보 2024. 5. 1. 08:56

꿀은 벌꿀과 당밀이 있으며 벌꿀은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면역력 강화, 숙취해소, 심장질환, 불면증 개선, 상처치료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래에서 꿀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꿀 효능

꿀은 꽃의 꿀샘에서 추출된 액체를 벌이 채집하여 벌집에서 숙성된 식품으로 꽃의 꿀은 벌집에서 주성분인 자당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환되어 여분의 수분이 없어지면 꿀로 숙성합니다.

 

벌집은 일벌이 분비하는 밀랍과 프로폴리스로 만든 2겹의 일정한 육각형 방으로 이루어지며, 벌집 속 숙성된 꿀을 채집해 식품으로 가공하고 벌집 속 밀랍은 따로 다양한 목적에 이용합니다.

꿀 효능

꿀은 약산성으로 살균효과가 있어 화상, 찰과상 치료에 쓰이고 한국에서 많이 채집되고 활용하는 꿀은 아카시아 꿀, 밤꿀, 유채꿀 등이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방부제로 쓰이기도 하였으며 인도,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은 과일을 저장하거나 떡 등을 만들 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꿀의 효능에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엔자임 성분과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박테리아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기침, 코 막힘, 목아픔과 같은 감기 및 독감의 증상이 있다면 꿀을 섭취하거나 다른 치료법과 병행해 꿀을 섭취한다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꿀 효능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싶다면 매일 뜨거운 물에 꿀 한두 큰 술을 더해서 먹는 것도 좋고 좀더 효능을 향상하고 싶다면 신선한 레몬즙과 계피를 조금 넣는 것도 좋은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꿀은 숙취해소에도 쓰이는데 술 마신 다음날 꿀물을 마시는 것, 보통 과한 음주를 하고 난 뒤 헛깨차나 콩나물국도 찾지만 꿀물을 찾는 사람이 예전부터 상당히 많습니다.

 

꿀은 위를 보호하여 음주로 인한 속이 쓰라린 것을 완화해주고 더불어 수분 보충도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당과 포도당으로 구성된 꿀은 단당류로써 체내 흡수가 잘되고 먹고 난 뒤에는 에너지로 변환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과음한 뒤 꿀의 효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꿀 효능

꿀에 계피를 섞으면 꿀과 계피를 섞어서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심장 마비의 위험성을 낮추는 것은 물론이며, 재발 가능성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 효과를 얻으려면 따뜻한 물에 꿀 1~2 테이블 스푼과 계피 1/3 작은 스푼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에 한 번 먹으시면 됩니다.

 

또한 꿀은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며,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늘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줍니다.

 

꿀의 효능 중 트립토판, 비타민, 포도당 등의 성분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데 불면증의 원인인 각성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잠을 깊이 자는데 도움이 됩니다.

꿀 효능

꿀을 따뜻한 우유에 섞어 마시면 숙면효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데 우유의 필수 아미노산이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꿀이 이 필수 아미노산 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꿀의 효능 주요 핵심 중 하나는 몸에 칼슘의 흡수와 고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인데 그렇기 때문에 칼슘에 의존하는 두뇌의 기능과 관련해서 꿀이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꿀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뉴런들이 미네랄을 좀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두뇌 기능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꿀을 주기적으로 먹으면 얻는 또 다른 효능은 단기 및 장기 기억력을 좋게 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꿀 효능

몸이 피곤해지면 입안에 하얗게 염증이 생기는데 꿀에는 구내염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과 B2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소염, 항균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면역이 떨어져 발생하는 구내염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꿀의 많은 성분 중에서, 항생제 및 항균 성분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성분들은 기침에 관련된 증상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며 인후염과 독감과 같은 질환으로 생기는 일반적인 질병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은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는데 관절염 환자는 매일 더운 물 한 컵에 두 스푼의 꿀과 작은 숟가락 하나 분량의 계핏가루를 섞어 복용한다면 고질적인 관절염도 고칠 수 있습니다.

꿀 효능

코펜하겐 대학에서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에 의하면 의사가 환자들에게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큰스푼의 꿀에 1/2 작은 스푼 가량의 계핏가루를 복용토록 했더니 일주일 기간 동안 200명을 고쳤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되었으며 한 달 안에 거의 모든 환자들이 통증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다음으로 꿀의 효능 중 항균 성분과 기능으로 일반적으로 꿀은 상처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피부 증상에 적합하며 천연성분이어서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꿀은 살균효과가 있는데 잇몸의 염증 부위에 꿀을 발라주면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효과가 있고, 입안의 세균을 살균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꿀에는 항바이러스 효과도 있어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균을 살균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꿀 부작용

꿀은 1세 미만 영아는 꿀 섭취하지 않는게 좋은데 꿀에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대한 면역력이 없다 보니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꿀 부작용으로 보툴리누스균에 감염이 되면 근골격이 약해지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나 상추 소금에 절인 생선과는 같이 먹지 말아야하며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꿀은 먹는 식품으로 특별히 먹는 방법에 제약이 없지만 꿀 자체를 많이 먹는다면 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꿀 먹는법

꿀은 대부분 따뜻한 물에 주로 차를 마실 때 꿀을 넣어서 꿀차로 먹는다던지 인삼, 대추, 도라지 등을 꿀에 재워두고 먹거나 요리나 조리할 때 설탕대신 감미료로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꿀 보관법

기본적으로 꿀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없고 밀봉해서 실온에 두고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꿀을 보관할 때 차가운 냉장고 같은 곳에 두면 꿀이 담겨있는 바닥이 하얗게 변하는데 상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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