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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종양 효과와 관상동맥 혈류량 증가 혈당 수치 안정화 같은 간과 당뇨, 암 치료에 치료제로 사용되는 왕고들빼기 효능 부작용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찾는 방법은 전국의 산과 들녘에 시원한 돌 틈과 풀숲 사이에서 찾을 수가 있고 대체적으로 척박한 환경의 아무 곳이나 잘 서식하는 편입니다.
왕고들빼기는 소와 닭, 토끼 등의 가축들이 매우 좋아하는 식물로 유독 하얀 유액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하얀 유액이 많이 나오는 대표적인 식물로는 방가지똥, 뽀리뱅이, 씀바귀 등이 하얀색 즙액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이 하얀 즙액에는 인삼의 사포닌과 당뇨에 좋다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질환뿐만 아니라 인체에 이로운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쓴 맛을 내면서 수면효과가 있어 잠을 잘 오게 하며 몸을 안정시키는 진정제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왕고들빼기는 예부터 거의 만병통치급으로 인식이 되어왔고 민간의학 연구가에 따르면 쓰임새가 매우 다양해서 잘 쓰면 산삼 못지않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언급할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검증된 논문이나 연구자료를 통해서 밝혀진 몇 가지 주된 효능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왕고들빼기 효능
주요 성분으로는 복합영양제로 쓰이는 베타시 스테롤과 스티그마 스테롤이 들어있고 힘을 길러주는 트리 페노이드 사포닌, 암에 좋은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유리아미노산과 고급 지방유, 타락세롤, 당뇨에 좋은 이눌린 그리고 식물성 스테롤 등이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성미는 약간 쓰고 차며, 폐와 간 그리고 대장에 작용합니다.
왕고들빼기는 실험을 통해서 항종 양 효과와 관상동맥 혈류량 증가, 혈당 수치 안정화, 항진균 활성 등이 보고가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약리작용으로는 소화촉진작용, 해독작용, 진정작용, 항산화 활성 작용, 심장병 예방하는 작용, 세포막의 손상과 조직의 손상을 막는 작용, 소염작용이 실험에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먼저 국내 생약학회지에서 발표한 논문자료에는 사람의 간세포 주 배양에서 간 손상으로 인한 체내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하였고 HBV와 DNA의 수준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는 내용을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왕고들빼기는 생리활성에 크게 작용하여 간 기능에 도움을 줄 수가 있고 간 건강보조식품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술 담배로 간과 폐질환 그리고 위장 건강이 나빠진 분들이 숙지 해소제로 즐겨 드시면 좋고 간경화증과 간염, 황달 증상을 개선시켜 줍니다.
치료 사례로는 왕고들빼기를 6개월간 먹고 10년간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증과 만성피로를 치료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또한 간경화와 간암을 사철쑥과 함께 사용해서 효과를 크게 본 사람이 있기도 했으며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고혈압에 왕고들빼기 달인 물을 여러 날 먹으면서 사향 청심원을 함께 먹고 건강을 되찾은 사례도 있습니다.
법제 방법으로는 뿌리를 말려서 노랗게 볶은 후에 달여서 보리차 마시듯이 한 달 이상 먹었더니 대부분 효과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다음으로 생명과학 논문자료에는 고콜레스테롤을 식이 한 흰쥐의 결과에서 왕고들빼기가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저하시켰고 특히 사포닌 성분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맥경화 위험지수를 고찰한 결과에서도 과잉의 콜레스테롤을 장기적으로 투여하더라도 동맥경화 유발 가능성이 적고 고콜레스테롤 혈증과 지방 단백질을 저해한다는 내용입니다.
왕고들빼기 이눌린 성분은 혈당 상승을 막고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당뇨환자들의 혈당조절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게다가 심혈관계 질환과 망막질환으로 인한 실명을 막아주고 심부전으로 인한 투석 말초 동맥으로 인한 하지 절단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출 수가 있습니다.
왕고들빼기에는 식물성 스테롤과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혈액을 맑게 해서 심장병과 동맥경화 그리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항산화 효과 및 항염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으며 특히 여성의 젖에 서서 굳은 응어리가 맺히면서 아파오는 유선암에 특효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장암과 위암, 직장암, 난소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남성들에게 종종 발생하는 간암과 폐암 치료에 유효하게 작용되고 왕고들빼기와 민들레를 트럭 한 대 분량을 먹고 간암을 고친 사람이 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임상시험에서는 자궁경의 국부에 충혈과 수종, 상피탈락, 괴사의 증상을 보이는 자궁 경염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고 고서에는 대장 속에 옹이 크게 생기면서 소변이 껄끄럽고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에 사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왕고들빼기는 약효가 매우 우수해서 암환자들이 식이요법을 통해 암을 치료한 사례가 늘고 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야생 자연산은 양이 적고 구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요즘은 재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해서 먹을 수가 있지만 맛과 영양면에서 야생에서 자란 왕고들빼기와 비할바가 못됩니다.
그밖에 왕고들빼기는 즙을 마시는 정력제라고 부르기도 하며 남녀의 쇠퇴한 기혈과 원기를 보충해 음위증과 조루증을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아울러 남성 전립선염과 담낭염, 여성 신장염과 방광염 등에 개선된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함경북도에서는 왕고들빼기를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노인들의 신장기능이 약해서 생긴 무릎과 관절질환 그리고 양기부족,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에 사용해서 큰 효험을 보았다고 사례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결혼한 지 10년이 되도록 자식이 없어서 근심을 하다가 왕고들빼기와 접시꽃 뿌리, 흰 수탉 한 마리에 문어 한 마리를 넣어서 국을 여러 번 끓여 먹고는 자식을 낳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왕고들빼기 먹는법
식용으로는 생잎을 뜯어서 된장에 쌈을 싸서 먹거나 삼겹살에 함께 먹기도 하고 어린순에는 쓴맛이 많이 나지가 않아서 바로 생채로 무쳐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뿌리가 약성이 좋아 반찬이나 약재로 말려서 이용하기도 하고 식욕을 돋워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해줍니다.
말린 약재는 1회에 10g 정도를 물 1리터에 물이 반이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시면 되고 외상에는 생뿌리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왕고들빼기 부작용
왕고들빼기는 차가운 성질로 인해 몸이 찬 사람들은 적당량씩 섭취하셔야 하고 과다 복용 시 설사와 복통 증상이 따를 수가 있으니 주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