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효능 열매 독성 조심하세요
유익한 효능이 많은 까마중은 고채, 깜두라지, 까막중 이라고도 하고 높이는 100cm 내외로 자라며, 원줄기에 능선이 약간 나타나고 잎은 어긋난 난형에 끝은 뾰족하거나 뭉툭합니다. 잘 익은 까마중 열매를 채취해서 한 움큼 입에 넣어서 먹으면 톡 하면서 입안에서 열매가 터지는데 달짝지근하면서 맛과 향이 잘 우러나옵니다. 까마중은 옛날 어릴 적 즐겨 먹던 열매로 까마중을 먹고 나면 입과 손이 온통 자주색이 돼버려서 전설의 고향에 귀신 입술색을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까마중 하면 자그맣고 귀여운 어린아이 같은 이미지가 연상되다 보니 까마중을 까마종이라고도 많이들 부르기도 합니다. 까마중은 밭이나 길가에 흔히 자라는 식물로 우리나라 각지에 널리 분포해 있으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제배 중이기도 합니다. ..
건강
2024. 4. 6. 15:17